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나시 무메이 (문단 편집) == 성격 및 방송 특징 == 하이톤의 맑은 목소리이다.[* 유튜브 댓글 중 일부는 EN의 [[나키리 아야메]]라는 비유를 하기도 했다. [[가우르 구라]]와의 유사성을 느끼는 코멘트들도 보이는데, 같은 EN소속 동료들에게도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말을 듣곤 한다. 무메이가 목소리를 살짝 깔고 말할 때 특히 비슷하게 들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8DU92ZMztkQ|직접 들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VAALC2L7R4Q|팬 애니메이션]] 아냐의 생일 방송에서는 무메이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5분만에 아냐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이때는 또 [[왓슨 아멜리아]]와 완전히 똑같은 목소리가 나와서 모두가 잠깐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5V4NxaPTTg|#]]] 차분한 미드톤에서는 서양 여학생이 조곤조곤 말하는 듯한 느낌이 되고, 텐션이 높아져서 하이톤이 될 때는 정말로 작은 새가 지저귀는 듯이 말이 빨라지면서 까르르 웃거나 옹알이가 심하게 섞인다. 인트로 영상과 데뷔 스트리밍 때의 인사의 목소리 차이를 비교해보면 스트리밍 때 목소리를 많이 떨고 있음이 확인되는데, 무메이도 자신이 부끄러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고 종종 언급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8NI9lqSd1eY|#]] 좋아하는 게임도 경쟁 쪽이 아닌 시뮬레이터, 건축류, 리듬게임 같은 쪽인지라 평화적인 느낌이다.[* 이로 인해 리스너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해서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MUST PROTECC)가 방송 초기에는 나돌기도 했다. 본래 철자는 PROTEC'''T'''가 맞으나, [[He protec]] 또는 [[thicc]] 밈과 엮어서 PROTEC'''C'''로 사용한다. 밸즈의 방송에서도 비슷한 용례로 RESPECC을 언급한 바 있다.] 여러모로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듯한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성격을 지녔으며, 방송 분위기는 '''표면적으로는''' 느긋하고 귀여운 경우가 많다. 무메이의 귀여운 면모 중 손꼽히는 것은 방송의 양념처럼 감탄사와 추임새가 유난히 많다는 것. 별 것 아닌 듯한 일에도 "Oh wow!", "Oooooh~", "Ahhhh~", "Wheeee~" 같은 귀여운 리액션이 끊이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rfl5xENpo44|#]] 데뷔 방송의 제목도 "oh? OH!"였고 트위터에서 어쩌다 드문드문 나오는 트윗을 봐도 대부분이 이런 감탄사들이다. 트위터 밴이 풀릴 때에도 첫 트윗이 '오 안녕? !!!'(Oh hi ? !!!)였으며 특유의 발랄한 톤으로 던지는 이 인삿말은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순수한 어린아이같은 면모 뒤에는 공포스러운 그림을 그리거나 다른 사람들은 깜짝 놀라는 공포스럽거나 충격적인 장면들을 보고도 태연하거나 오히려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 둥실둥실 뜨는 귀엽고 마이페이스적인 태도로 살벌한 이야기를 하며 시청자들이나 합방 상대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등의 광기를 반전 매력으로 지니고 있다. 캐릭터 설정부터가 많은 것들을 잊어버렸다고 되어 있는데, 다소 잘 까먹는 수준이 아니라, 리스너에게 질문을 던지고선 몇 초 뒤에 내가 언제 그런 질문을 했냐고 물어보거나, 심지어 동기들에게 농담을 치다 말고 자기가 자기 농담을 까먹는 등 생각보다 꽤 심각한 편. 또 의회 컨셉으로 2기생들이 잔뜩 분위기를 잡고 한자리에 모였을 때에도 "내가 무슨 얘기 하려고 했었더라?" 하면서 분위기를 한 방에 깨버리는 허당끼도 있다.[* 하루는 [[하코스 벨즈]]가 방송 중에 대뜸 전화를 걸어서 생일 축하한다고 말했는데, 그것을 믿어버리고 유일하게 생일을 기억해 준 벨즈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정작 데뷔방송에서는 다른 것은 몰라도 이름과 생일은 까먹지 않는다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몰래 카메라 도중에도 그러면 오늘이 내가 태어난 첫날인가라는 드립을 치거나 후에 방송에서도 채팅을 통해 이미 알았다고 말을 하여 진짜 생일을 까먹은 건 아니고 RP에 맞추어 받아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나온 드립이 [[치매]] 초기증상 있는 부엉이. 자기가 슈퍼챗 방송에서 밝히길 패닉에 빠지거나 정신이 없으면 실제로 까먹었는지와는 상관없이 까먹었다고 말하는 것이 버릇이라고 한다. 본인의 클립영상을 본 사람들이 댓글로 진짜로 관련 질환 있지 않냐고 걱정하는걸 봤다며, 멀티태스킹이 서툴러서 하나의 일에 집중하다 보면 주변말을 제대로 못듣는 일이 있어 대화를 제대로 못하게 되어서 그런거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 뒤로는 잘 까먹는 기믹에 대해 다소 신중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댓글이 달렸던건 키아라와의 밥사건에 대한 클립이였는데 그 당시 게임소리에 키아라의 목소리가 묻히면서 보이스챗 볼륨에도 문제가 있었는지 무메이 쪽에서는 잘 들리지 않아 질문 자체를 제대로 이해 못했다고 한다. 지금도 농담으로 하는 말이라는걸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이거나 자기가 불리해질 것 같으면 꺼내는 사기스킬로 종종 쓰고 있긴 하다.] 순수 광기 포지션과 독특한 개그 센스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 반면 생각이 깊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본인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지 계획한 일이나 방송에 대한 고민이나 걱정이 많다고 한다. 시청자들이 지루해하는 순간을 견디기 힘들어하며, 보는데 흥미로운 방송을 하고 싶다고 자주 언급한다.[* 포켓몬을 플레이할 때도 레벨링은 보기에 지루할 것 같으니 방송 안할 때 틈틈히 해놓겠다고 했었다. 화제가 되었던 크로니에 대한 마인크래프트 트롤링도 지루한 플레이를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으로 해석된다.] 혼자 방송할 땐 침묵이 길어지는 게 싫어서 노래를 흥얼거릴 때가 있으며 다른 사람과 VC할 때에도 대화주제를 찾기 위해 애쓰는 등 전반적으로 방송 자체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많은 편이다.[* 선배들과의 잡담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며 상담받은 적도 있고, 벨즈가 2022년 새해 편지를 쓸 때 무메이에게는 지금까지 잘 했고 자랑스럽다는 식으로 격려해주기도 했다. 평소에 이러한 고민들을 자주 품고 사는 것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돈 없어서 멤버십 가입을 못해 미안하다는 시청자에겐 방송을 봐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니 그런걸로 미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답했으며, 슈퍼챗에 대해서는 장비불량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 팬들이 슈퍼챗으로 모금하는거에 대해 장비문제는 내가 해결할 일이니 모금할 필요 없다고 하는 등 큰 금액을 자신에게 이유 없이 보내는거에 대해 의문을 가질 때가 많으며 회사에서 잘렸다며 빨간색 슈퍼챗을 보내는 시청자에 대해선 본인이 멘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무 말도 적지 않은 빨간색 슈퍼챗을 보내거나 노래방송에 대한 티켓값이란 이름으로 슈퍼챗을 보내면 화내는걸 볼 수 있다.] 슈퍼챗 리딩을 할 땐 시청자들이 치는 드립에 대해서 잘 받아주다가도 같은 내용이 여러명에 의해 반복되어 다른 시청자들이 불편해 할 것 같거나 자신의 방송에 악영향을 끼칠 것 같으면 우선 하지말라 경고한 뒤 나중엔 내용 읽는걸 건너뛰고 고맙다고만 하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다. 초기에 무메이의 대표적인 밈이였던 I forgor이나 종교로 취급하는 mumeism밈은 무메이가 뭐 할 때마다 채팅과 슈퍼챗에 도배되다시피 올라왔었는데 끊어내면서 지금은 채팅에서도 거의 보기 힘들어진 정도. 의외로 그림 실력이 상당히 뛰어난데, 다른 홀로멤들에 비해 차별화되는 특징은 '''속도'''. 정말 제대로 각 잡고 하나를 그려낸 적이 아직 없어서 최종 퀄리티는 불명이지만, 퀄리티 대비 그리는 속도 자체는 상당히 빠른 편이다.[* EN의 대표적 그림쟁이인 이나와 비교하면, 이나는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인 만큼 퀄리티는 엄청나지만 작업 속도 자체는 굉장히 느린 편이다. 정확히는 그리는 속도 자체는 프로답게 빠른데, 정석적인 단계 하나하나를 그대로 따르다 보니 작업과정 자체가 길다. 그래서 그림 튜토리얼을 안할 정도 ] 무메이가 그냥 뭔가 죽죽 긋더니 어느 순간 형상이 튀어나오고, 거기다 색깔을 죽죽 칠했더니 뭔가 하나가 완성되어 나온다. 홀로라이브에서는 드물게도 [[유화(미술)|유화]]에 가까운 채색 방식을 사용한다.[* 우선 선으로 윤곽을 잡은 다음 기반색을 전체에다 깔고 그 위에 부분적으로 다른 색을 덮어 완성하는 방식인데, 유화의 전통적인 그림 방식 중 하나인 웻 온 드라이와 유사하다. 보통 디지털로 작업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도 기초적인 색들을 색 채우기로 처리하고 세부적인 것들을 터치하긴 하지만, 무메이는 그걸 넘어서 아예 화면 전체 혹은 그에 준하는 넓은 범위에 기본색을 냅다 때려박은 다음 그 위에 색을 덮어나간다.] 하지만 속도와 별개로 스타일이 굉장히 유니크한데, 코믹스 [[스폰(이미지 코믹스)|스폰]], 메탈 밴드 [[디스터브드]]의 마스코트 The Guy, [[베놈(마블 코믹스)]], [[크리피파스타]] 비슷한 그림도 그리면서 뒤틀린 황천의 YAGOO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었다. 그래서 그런지 [[파스파투]] 방송 때를 제외하면 방송 중에 정상적인 사람 그림을 거의 안 그렸으며, 이런 부분이 하나의 이미지로 정착해 현재는 뭘 그려도 뒤틀리거나 호러스러운 그림을 제조하기가 무메이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가 되었다. 무메이의 일반적인 관점에서 귀여운 그림은 생일 축전 정도에서나 볼 수 있는 유니크템이다. 팬들은 무메이의 설정을 응용해 문명엔 좋은 면(고도의 기술, 발전된 사회)도 있지만 반대로 나쁜 면(전쟁, 욕망, 살육 및 학살, 전염병)도 있다는 농담을 하곤 한다. 의외로 욕도 자주 쓰는데, 데뷔 초에는 그러지 않았으나 점차 shit의 변형인 shoot을 쓰는 빈도가 늘어가더니 다른 욕들도 조금씩 해금되고 있다. 물론 아무때나 막 쓰는 건 아니고 게임이 안 풀리는 경우에 분노를 터뜨리는 것으로, 다른 멤버와 비교하면 아메와 비슷한 게임 중 매운맛. 또한 다른 사람의 면전에서 대놓고 디스하거나 멕이는 면모도 있는 등[* 대표적으로 크로니와의 마인크래프트 합방 중 '''[[https://www.youtube.com/watch?v=om9hmAPe44s|등신]]'''(sucker)이라는 욕을 슬쩍 박았다가 크로니가 뭐?! 하자 농담이라고 얼버무리기도 했다. 물론 뒷담을 까는 그런 모습은 보여준 적 없고 정면에서 당당하게 먹인다.]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에 비해 아무렇지 않게 살벌한 태도를 보이거나 딜을 박는 이런 면모가 갭으로 어필되기도 한다. 딱히 기행을 메인 컨셉으로 삼는 것도 아닌데 성격 자체가 독특하다 보니 문득문득 언행에 특이함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기존 멤버 중에서는 [[이누가미 코로네]]와 가장 흡사하다. 선배인 [[왓슨 아멜리아]]만큼은 아니어도 이쪽 역시 상당히 낯을 가리는 내향적인 성격. [* 본인의 말에 따르면 개를 산책시키러 나가서 사람을 마주치기라도 하면 저쪽에서 말을 걸어도 제대로 대화조차 못한다고 한다. 또 학창시절에는 친구에게 "음침한"(dark) 아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교실에서 존재감이 전혀 없던 아이였다고.] 첫 방송 때부터 긴장을 많이 했고 이후에도 주로 죽이 맞는 멤버와만 같이 다닌다. 아메와 비교하자면 아메는 콜라보에서는 급격하게 말이 없어지는 대신 자기 방송이나 SNS에서는 말이 많은데, 무메이는 콜라보에서도 놀랄 정도로 말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말이 없어질 때에는 한없이 조용해진다. 다만 아메처럼 같은 게임에 접속했는데도 회피하는 정도는 아니고, 동기 선배 가릴것 없이 먼저 잘 다가가며 보이스챗으로 합류해서 대화도 많이 한다. 다만 수줍음을 굉장히 많이 타서 질러놓고는 부끄러워하는 타입. 2022년 들어서는 무메의 특유의 광기와 공포스러움이 홀로라이브 전체에 잘 알려진 상황이라 합방에서도 이런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이며 처음엔 낯을 가리느라 콜라보 방송에선 말 수가 적어지고 거의 동기들과의 콜라보가 주를 이루었는데 방송에 대한 여유가 생기면서는 ID와의 단독 콜라보 방송을 하거나 JP와도 적극적으로 콜라보 하고싶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긴 하지만 동료들이 노래에 자신없는 모습을 보이거나 하면서 스스로 나서서 기운을 복돋아준다고 한다. 크로니는 노래방송에 대한 자신이 없을 때 무메이가 용기를 줬다고 언급했으며 파우나는 단체커버곡 녹음에 대해 무메이가 계속 격려해주고 보컬가이드도 해줬다고 언급했다. 2022년 2월에 있었던 EN 최초의 오프콜라보도 아메의 여행지에 가는 무메이를 시작으로 모인 콜라보이며 앞으로도 모두와 만날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한다. 오프콜라보의 경우 동료 멤버들이 무메이를 보면 뺨을 만지작거리거나 공연히 쓰다듬어 주거나 하기에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장난을 걸면 그 맑은 하이톤의 목소리로 꺄르륵거리며 순진한 웃음을 터뜨리고, 또 리액션도 크로니 못지않게 꽤나 맛집인 편이어서 이래저래 동료들이 짓궂게 놀리곤 한다. 2022년 연말 일본 여행에서는 [[IRyS]]와 [[세레스 파우나]], [[파볼리아 레이네]]의 ASMR 장난을 겪으면서 그 간질거리는 느낌에 거의 반쯤 멘탈이 나가버릴 정도로 웃어넘어갔는데, 이때 현실에서의 무메이의 얼굴이 발그레하게 달아올라 있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op77Y4NqaY|#]] [[https://www.youtube.com/watch?v=DNMv2uHuxv8|#]] 무메이 본인도 자신의 얼굴이 자주 빨개지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듯. 노래 실력이 준수하다. 목소리 톤이 얇고 허스키한것 치고는 음정과 박자가 정확하고, 자세히 들어보면 감성적인 잔바이브레이션과 끝음처리 R&B 애드리브를 가지고 있다. 특유의 가녀리고 귀여운 감성이 잘 배어나온다. 다만 본인이 쑥쓰러움이 많다보니 가사를 절거나 음정이 본인영역에서 벗어난다 싶으면 바로 끊을 때가 많다. 처음에는 마이크가 고음을 제대로 잡지 못해 잔잔한 노래 위주로 불렀으나 12월에 새 마이크를 도입하면서 뛰어난 성량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방음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이웃에게 민폐가 될까 사리기는 그대로이다.[* 가끔 늦은 시간에 지르는 걸 보여주면 이웃집 드디어 이사갔냐는 말이 나오며 나라별 커뮤니티를 불문하고 이웃을 결국 죽인건가, 차로 친 귀신이 이웃이였냐는 반응이 나온다.] 다행히도 22년 3월 초에 방음시설이 갖춰진 곳으로 이사를 완료하였으며, 이사 후 처음으로 진행한 언아카이브 노래 방송에서 드디어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은 자신의 보컬범위가 [[알토]]라 생각한다고 한다. 음악방송에서의 선곡은 9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학창시절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00년대 팝송이 많으며 장르폭도 넓은 편이다.[* 노래방송 스타일은 대체로 [[무나 호시노바]]와 비슷하다.] 처음엔 자기 목소리에 어울리는 곡 위주로 부르려 했으나 방송에 익숙해지면서 부담이 덜었는지 평소 좋아하는 장르인 펑크 락부터 뮤지컬에 노래 속 랩파트도 소화하고 있다. 방송이 지연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에 대해 트위터에서 밝히길 기술적 문제가 아니면 거의 반려견인 애니멀의 문제인데 힘을 빼놓기 위해 산책을 다녀와도 평소보다 더 놀고 싶어하는걸 무시하고 그냥 귀가하면 안절부절 할 때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달래주느라 시간을 많이 쓴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스케쥴을 짤 때 시간을 정하기가 많이 고민된다고 한다. [[https://twitter.com/nanashimumei_en/status/1518681209156497408|#]] FPS게임을 하면 에임은 좋은 편인데 게임센스가 부족하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잘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너무 커서 본인 방송에서 하진 않을 것 같다고 언급하였다. 그래서인지 단독 방송에서는 FPS를 안 하고 합방할 때만 간혹 FPS게임을 하는데, 경험이 없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에임이나 반사신경이 좋은 편이다. 야숨에서도 활을 상당히 즐겨 쓰는 모습을 보면 본인의 에임에 자신이 있는 듯. 카운슬이 팀 게임을 할 때 카운슬의 대표적 게이머 담당으로써 리더, 캐리 역할을 자주 맡는 [[세레스 파우나]]가 해당 게임을 처음 해봐서 익숙치 않은 모습을 보일 때면 무메이가 캐리를 도맡는 상황도 자주 볼 수 있다. 방송하며 느끼는 부담감이 줄고 많이 편해지면서 생각이 바뀌었는지 방송용게임으로 [[헤일로 시리즈|HALO]]를 언급한적이 있으며 3월 15일의 방송에서 드디어 FPS장르인 [[둠 이터널]]을 플레이했다. [[왓슨 아멜리아|아메]]가 하는거보고 정했다고 한다. 이후 다른 동료의 방송에 참여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Apex 레전드]]에 대해 이제 자기 방송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의향이 있지만, 컴퓨터의 사양 문제로 게임과 OBS를 동시에 돌리기가 안 되어서 힘들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4월 15일의 [[포트나이트]]는 게임자체가 최적화가 잘 된 게임이라 문제가 없었는지 자기 방송에서 플레이했다. 오버워치에선 위도우메이커를 선호한다고 하며[* 선호한다고 해서 이것만 고집하지는 않고, 자리야 같은 탱커도 훌륭하게 플레이하며 다른 딜러캐릭터도 능숙하게 다루었다. 특히 [[솔저 76]]으로 킬각을 잘 잡았다.] 포트나이트에서도 먼저 선점한 구라에게 "스나이퍼 넘겨라."라고 하는걸 보아 스나이퍼 계열을 좋아하는 듯하다. 이후 FPS 합밥을 자주 하면서 FPS 게임만 하면 더욱 톡식해지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쌍욕이나 패드립을 안 박는 아메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평소엔 괜찮은데 피곤할 땐 주제가 어디로 튈지 예측이 불가능하고 말끝을 흐리는 경우가 꽤 잦아지는데다가, 흥분하면 말이 상당히 빨라지고 목소리가 하이톤으로 올라가면서 웃음소리가 마구 섞이기 때문에 한국인 입장에서는 청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멤버로 뽑힌다. 흥분했을 때 말이 하도 빨라져서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여기에 박자를 입혀서 랩처럼 편집하는 클리퍼들도 있을 정도. 고급어휘 사용빈도도 꽤 높은 편이다. 여기에 목소리가 비슷한 구라와 합방을 하면 청해 난이도가 더욱 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